바나코인 업비트 상장 및 거래 개시는 2024년 12월 17일 오전 10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바나코인은 상장 첫날 최저 31,890원~최고 46,000원대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나코인이란 어떤 코인이며, 업비트 상장 후 시세 변동 폭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나코인 업비트 상장
1. 거래지원 개시 시점: 2024년 12월 17일 오전 10시
2. 거래 대상 마켓: KRW(원화), BTC, USDT
*거래 대상 마켓이란 원화 또는 비트코인(BTC), USDT 코인으로 바나코인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 바나코인 매도 최저가 기준 가격
– KRW(원화) 마켓: 49,061원
– BTC 마켓: 0.0003229 BTC
– USDT 마켓: 34.22 USDT
바나 코인 거래 개시 후에 약 5분 동안 위 기준 가격의 -10% 이하 가격으로는 매도 주문이 제한됩니다.
4. 입출금 네트워크: 바나 네트워크
* 업비트에서는 바나 네트워크를 통한 코인 입출금을 지원하며, 타 네트워크로는 바나코인 입출금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는 바나코인을 입출금 할 경우에 적용되는 사항이며, 원화는 바나 네트워크와 상관없이 입출금 가능합니다.
5. 매수 제한: 거래 지원 후 약 5분 동안 매수 주문 제한
6. 주문 타입 제한: 거래 지원 후 약 1시간 동안 지정가 주문을 제외한 모든 타입의 주문이 제한됩니다.
바나코인 시세
상장 후 바나코인 시세입니다.
KRW(원화) 마켓: 최저 31,890원~최고 46,000원
총 발행한도: 120,000,000 vana
시가총액: 9995.2억원 (12월 17일 기준)
유통량: 30,084,000 vana
바나코인이란?
바나코인은 개인 사용자 소유의 데이터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코인입니다.
개인 사용자는 AI 학습에 활용될 만한 데이터를 Data DAO(데이터 다오)에 업로드 하면 보상을 받는데, 이 보상을 바나코인으로 받게 됩니다.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한 Data DAO(데이터 다오)는 AI 개발기업 등에서 데이터 사용 요청이 들어오면 데이터 제공자들의 합의 후에 데이터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바나코인은 스테이킹, 가스비, 데이터 구매, 거버넌스 또는 위임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바나코인 전망
AI(인공지능)와 데이터는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데이터 관리 및 분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
바나코인은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고, 국내 대표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거래소에서 상장되었다는 것은 유동성이 확보되고 투자자층이 넓어진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바나랜드라는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연계성, 친환경 프로젝트와의 협력 등도 바나코인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바나코인 또한 우리에게는 새롭게 등장한 알트코인이다 보니 투자 시에는 언제나 유의해야 합니다. 알트코인의 단점은 변동 폭이 크다(시세 급등 후 과도한 매도세로 시세 급락)는 점입니다. 리스크가 높은 만큼 코인도 분산투자를 하며 위험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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