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스팩11호 공모주 청약일은 12월 2일~3일입니다. 스팩(SPAC)이란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를 의미합니다. 스팩주의 장점은 원금 보장과 기업합병이 성공할 경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입니다. 키움스팩11호 청약일정과 수요예측 결과, 기업분석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키움스팩11호 공모주 청약일정 및 청약정보
1. 청약일정: 12월 2일(월)~12월 3일(화)
2. 납입일: 12월 5일(목)
3. 환불일: 12월 5일(목)
4. 상장일: 12월 11일(수)
5. 확정공모가: 2,000원
6. 총 공모주식수: 5,000,000주
7. 공모금액: 100억원
8. 청약한도: 80,000~100,000주
9. 최소 증거금 및 최소신청수량: 4만원, 20주
10. 주관사: 키움증권
| 구분 | 주식수 | 배정비율 |
| 기관투자자 | 3,750,000주 | 75% |
| 일반청약자 | 1,250,000주 | 25% |
| Total | 5,000,000주 | 100% |
키움스팩11호 공모주 확정가는 2,000원이며, 상장일은 12월 11일입니다. 청약 최고한도는 80,000~10,000주입니다.
주관사인 키움증권은 온라인 수수료 무료(단, 청약일까지 키움증권에 위탁계좌를 개설한 경우)입니다.
키움스팩11호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1. 총 참여건수: 1,824건
2. 경쟁률: 1133.34:1
3. 의무보유 확약비율: 0.00%
4.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 500만주
5. 유통가능 금액: 100억원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은 1,824개이며, 경쟁률 1133.34:1로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의무보유확약비율은 0%이지만, 스팩주에서 의무보유확약비율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장일에 100% 매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은 500만주, 유통가능 금액은 1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움스팩11호 공모주 분석
키움스팩11호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는 좋습니다. 최근 공모주 인기가 식어 청약을 거의하지 않아서인지 배정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500원 정도만 상승해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움스팩11호의 발기인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이며 94%의 지분율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대표이사는 조선희(현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부사장, 바른손, 티엔터테인먼트, 젠홀딩스 경력)이며, 박경준 이사(현 키움증권 기업금융팀 부장)와 송승용 이사(현 캡슐미디어 부사장)가 주요 임원진입니다. 주관 증권사인 키움증원은 그동안 스팩 합병 실적이 좋지는 않습니다. 스팩 합병 건수 및 스팩 합병 성공 확률에서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스팩 합병 건수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곳은 하나증권(18건), IBK투자(17건), NH투자(17건), KB증권(15건), 대신증권(12건) 순으로 높습니다.
키움스팩11호는 발기인 및 주관 증권사가 약한 감이 있어,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이자율이 3.5%라 안정적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기아 타스만 가격, 출시일, 연비, 실내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