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토큰은 최근 업비트 상장과 리브랜딩으로 호재를 맞고 있습니다. 업비트 상장 이후 약 30% 상승하며 최근 시세가 1,46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렌더토큰 코인 시세와 전망과 리브랜딩 주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렌더토큰이란?
렌더토큰이란 2019년에 출시된 가상화폐로 분산형 GPU 렌더링 네트워크인 렌더 네트워크의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렌더는 3D 작업 시 활용되는 렌더링에서 나온 것이며, 렌더링과 AI 기반의 디지털 창작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작자가 GPU 렌더링 작업을 렌더 네트워크에 제출하면 자동화된 시스템이 적합한 GPU 장비를 갖춘 운영자에게 작업을 할당하고 렌더링 작업이 수행됩니다. 렌더링 작업이 완료되면 노드 운영자는 렌더를 보상받습니다. 마치 비트코인 채굴자가 한 개의 블록을 생성하면 비트코인을 보상받는 시스템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렌더토큰 시세
렌더 토큰은 현재 업비트 시세로 14,550원(12월 7일 기준)입니다. 가격대는 14,760원~14,280원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렌더 토큰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되었기 때문인데요. 12월 5일 업비트 상장 이후 약 30% 상승하였습니다.
12월 5일 13,270원대였으나, 12월 6일 16,94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렌더토큰 시가총액: 7조 6,923억
총거래량(24시간): 2조 8,040억
렌더토큰 리브랜딩 호재
리브랜딩(Rebranding)이란 코인의 이름과 로고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코인 프로젝트의 방향성 및 비전 등을 새롭게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투자자가 유입될 수 있고, 기존 투자자들은 향후 코인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렌더 토큰 리브랜딩은 2024년 8월 업비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렌더 토큰 리브랜딩 내용
*네트워크 전환: 이더리움->솔라나
*심볼 변경: RNDR ->RENDER
*토큰 스왑 비율: 1 RNDR ->1 RENDER (재단은 토큰 스왑과 관련하여 무기한으로 업그레이드 옵션 제공)
네트워크가 이더리움에서 솔라나로 변경된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더리움보다 나중에 개발된 솔라나의 데이터 처리 속도가 월등히 빠른 점이 네트워크 변경의 주요 원인인 듯싶습니다.
최근 솔라나 기반의 알트코인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도 솔라나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에서 더 많은 유동성이 렌더 토큰으로 유입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렌더토큰 전망
최근 화제가 되는 도지코인, 페페 코인 등은 사실 커뮤니티 기반이 강한 밈 코인으로 코인 자체가 별 의미는 없는 코인들입니다. 이에 반해 렌더 토큰은 확실한 역할과 생산성이 있는 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에 렌더링과 AI를 통한 디지털 창작 작업은 확대되면 확대되었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024년 비트코인 반감기와 불장 이후, 과연 어떤 알트코인이 큰 폭으로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렌더코인은 최근 화제가 되는 코인 중 그 입지가 확실한 코인 중 하나입니다. 업비트 상장과 리브랜딩 이후 주목받고 있는 렌더 토큰의 상승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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